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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육아' 당장 그만둬야...뇌과학자들 "스마트폰에 명백한 독성이 있다"고 경고하는 이유
    일본소식 2023. 5. 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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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육아' 당장 그만둬야...뇌과학자들 "스마트폰에 명백한 독성이 있다"고 경고하는 이유

    스마트폰을 보면서의 육아는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토호쿠 대학의 카와시마 류타 교수는 「부모가 스마트폰의 화면에만 눈을 돌려, 아이와 시선이 맞지 않으면 아이는 불안을 느끼게 되고 그 결과, 초조나 우울등의 감정 장애를 일으킨다」라고 합니다.

     


    ■아이의 뇌는 스마트폰의 악영향을 받기 쉽다

    무엇보다도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바로 아이들의 뇌입니다. 어른에 비해 어린이의 뇌는 아직 취약하기 때문에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악영향을 받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부터 말한 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뇌의 지적 중추인 전두전야의 활동이 억제됩니다. 전두전야가 일하지 않으면, 사고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 인간다운 능력은 몸에 배지 않습니다. 전두전야는 감각, 시야, 운동과 관련된 다른 뇌 부위보다 천천히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태어나서부터 청년기까지의 경험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쉬워집니다. 그 뇌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준다는 것, 그 위험성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로 자라다

    많은 사람은, 「유해한 컨텐츠를 보여주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지브리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라면 아이가 봐도 안심」등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태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합니다.

    아기를 울음을 그치게 하거나 유아를 얌전히 만들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건네 버리는 부모가 있습니다만, 저것은 절대로 그만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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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어린 아이는 곧 스마트폰에 빠져들게 됩니다. 무섭게도 0세 아이라도 iPhone이나 iPad에 관심을 가지고 화면을 스와이프하고 놀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가 생활 속에 있는 세대의 아이들에게는, 명백한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초·중학교 학생들 중에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유 중 스마트폰'이 미치는 심각한 영향

    「그렇게까지 아이를 스마트폰에 재운 기억은 없다」라고 많은 부모는 부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거리에서 어린 아이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부모가 아이가 아닌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있는 장면을 종종 조우합니다. 또한 유모차를 옆에 세우고 자신은 공원 벤치에 앉아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모처럼 함께 산책을 나가도 아이에 대한 관심이나 안전에 대한 배려는 어디론가 가 버린 것 같습니다.

     

    실은,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이전에 부모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아이를 접하는 「하면서 육아」는, 아이의 뇌의 발달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보건소 영유아 검진 현장에서 아기 얼굴을 전혀 보지 않고 수유하면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엄마가 있다고 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눈 세포가 발달하지 않아 30c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만 초점이 맞춰집니다.이 30cm라는 것은 사실 아기가 젖을 마시면서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과의 거리입니다.

    ■'마음의 안전기지' 갖지 못해 불안해진다

    아기는 엄마와 눈과 눈을 마주치는 것으로 안심하고 부모와 자식의 애착 관계가 생깁니다. 이것은 젖병으로 아기에게 우유를 먹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젖병을 가지고 있으면 역시 스마트폰은 가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라면 오히려 모유보다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런 우리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에 부모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러면 아이는 애착 형성이 되지 않고 '밖의 세계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여기로 돌아오면 괜찮다'는 마음의 안전기지를 갖지 못합니다.

    그 결과 스트레스에 약하다, 짜증나기 쉽다, 불안이나 우울증이 생기기 쉽다 등의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아이의 감정 장애에 스마트폰 사용이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많은 어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부담없이 스마트폰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스마트폰을 마구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スマホ子育て」は今すぐやめるべき…脳科学者が「スマホにはあきらかな毒性がある」と警告する理由

    スマホを見ながらの子育ては子供にどのような影響を与えるのか。東北大学の川島隆太教授は「親がスマホの画面ばかりに目を向け、子供と目線が合わないと子供は不安を覚える。その結果、イライラや抑うつなどの感情障害を引き起こす」という――。

    ■子どもの脳はスマホの悪影響を受けやすい

     私が、もっとも心配しているのは、子どもたちの脳です。大人に比べて子どもの脳はまだ脆弱であるため、デジタル機器の使用による悪影響を受けやすいであろうと思っています。

     先ほどから述べているとおり、スマホを使用すると、脳の知的中枢である前頭前野の活動が抑制されます。前頭前野が働かなければ、思考や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いった人間らしい能力は身につきません。前頭前野は、感覚、視野、運動にかかわる他の脳の部位よりゆっくり発達することがわかっています。そのため、生まれてから青年期までの経験や生活習慣によって発達に影響が出やすくなります。

     その脳の成長にいちばん大事な時期に、子どもにスマホをポイッと与えてしまう。

     その危険性について改めてお話ししたいと思います。

    ■他人の感情を理解できない子どもに育つ

     多くの人は、「有害なコンテンツを見せなければ大丈夫なのでは?」「ジブリやディズニーのアニメなら子どもが見ても安心」などと安易に考え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

     しかし、事態はみなさんの想像以上に深刻です。

     赤ちゃんを泣きやませるとか、幼児をおとなしくさせるためにスマホやタブレットを渡してしまう親がいますが、あれは絶対にやめるべきです。

     理由ははっきりわかっていませんが、小さな子どもは、すぐにスマホに夢中になります。恐ろしいことに0歳児でも、iPhoneやiPadに興味を持ち、画面をスワイプして遊びだしたりするのです。

     こうした、生まれたときからデジタル機器が生活のなかにある世代の子どもたちには、あきらかな異変が起こり始めています。

     というのも、近年小・中学校の児童生徒のなかに、自分の感情をうまく表現できず、他人の感情もうまく理解できないという子どもたちが急増しているのです。

    ■「授乳中にスマホ」が与える深刻な影響

     「そこまで子どもをスマホ漬けにした覚えはない」と多くの親は否定するでしょう。

     しかし、私は街中で幼い子と手をつないで歩いている親が、子どもではなくスマホの画面を見ているという場面にたびたび遭遇します。

     また、ベビーカーを傍らに停め、自分は公園のベンチに腰かけてスマホに夢中といった親もいます。せっかく一緒にお散歩に出かけても、子どもへの関心や安全への気配りはどこかに行ってしまったようです。

     じつは、子どものスマホ使用以前に親がスマホをいじりながら子に接する「ながら子育て」は、子どもの脳の発達に悪影響を与えます。

     保健所の保健師さんたちに話を聞くと、乳幼児健診の現場で赤ちゃんの顔をまったく見ず、授乳しながらスマホを見ているお母さんがいるというのです。これには私も唖然としてしまいます。

     生まれたばかりの赤ちゃんは、目の細胞が未発達で30cm程度の近い距離にしか焦点が合いません。この30cmというのは、じつは赤ちゃんがおっぱいを飲みながら見つめる母親の顔との距離なのです。

    ■「心の安全基地」が持てず不安になる

     赤ちゃんはお母さんと目と目を合わせることで安心し、親子の愛着関係が生まれます。これは、哺乳瓶で赤ちゃんにミルクを飲ませるときも同じです。もっとも、哺乳瓶を持っていればさすがにスマホは持てないでしょうから、これなら、むしろ母乳よりもよいのではないかとさえ思ってしまいます。

     このようなわが子の心を育てる大事な時間に親がスマホをいじっている。そうすると子どもは愛着形成がされず「外の世界で何があってもここに戻ってくれば大丈夫」という、心の安全基地を持つことができません。

     その結果、ストレスに弱い、イライラしやすい、不安や抑うつになりやすいといった問題がおこる可能性が高まります。

     こういった子どもの感情障害に、スマホ使用が深くかかわっていることに多くの大人たちは気づいていません。子どもに気軽にスマホを渡すばかりか、自分たちがスマホを使いまくっているという状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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