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가치 있는 채소를 시장에 스마트농업, 생명선은 데이터와 벌 '환경제어형 하우스'를 찾아
    일본소식 2023. 5. 14. 02:02
    반응형

     

     

    첨단 기술을 살린 '스마트 농업'이 각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것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재배 기법입니다. 국가는 「2025년까지 농업의 담당자의 거의 모든 것이 데이터를 활용한 농업을 실천」이라고 내세웁니다.

     

    효고현 카코가와시에 작년 가을, 물이나 비료주기, 기온·습도등을 컴퓨터 관리해 이상적인 재배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제어형 하우스」( 약 40아르)가 선보였습니다. 운영하는 곳은 대형 종묘회사 출신 남성 3명이 세운 농업법인 '주식회사 제브라그린스'. 스마트농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가코가와시 시카타초 전원 풍경에 삼각 지붕이 아홉 개 이어진 거대한 하우스가 나타났습니다.「관계자 이외 출입 금지」의 문을 뚫고, 마중해 준 것은 발기인의 한 사람으로 마케팅 담당의 코바타케 료스케씨(32).「이것으로 하우스내의 환경을 확인, 제어하고 있습니다」라고 테이블의 노트북을 가리켰습니다.실내외 센서와 연동해 하우스 내 기온·습도, 일사량, 이산화탄소(CO2) 농도 등이 표시돼 있습니다.

     

    반응형

      이곳에서는 약 4400포기의 토마토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일단 놀란 게 줄기 높이다.4m 높이까지 늘려 상부 후크에 걸어 내려 지표를 벗깁니다. 코바타케씨에 의하면, 토마토가 생기는 단수(송이의 수)가 통상은 5~10단으로 여겨지는 것에 비해, 약 35단이라고 하는 규격외의 많은 것.이렇게 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데이터 농업의 열쇠가 되는 것이 하우스의 중심에 있는 「조사주」라고 불리는 5그루.매주 수요일, 코베시 출신으로 농장장 마츠미야 슈헤이씨(29)가 줄기의 굵기나 잎의 길이·폭, 성장점에서 꽃까지의 길이등을 체크합니다. 거기에서 필요한 온도, 빛, 물, CO2등의 지표를 판단해 PC에 입력해 갑니다.

     나머지는 컴퓨터에 의한 자동 제어.일사량이 많으면 차광 커튼이 닫히고, 더우면 외벽 비닐이나 천창이 열려 바깥 공기를 받아들입니다. 광합성을 돕기 위해 CO2 농도가 떨어지면 발생장치가 가동됩니다. 토마토는 극단적인 환경 변화에 취약합니다. 항상 옥외의 날씨를 의식하면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라고 마츠미야씨.

     데이터 이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수분을 담당하는 토종 흰말벌입니다. 하우스 내에 있는 두 개의 둥지에서 사육.큰 날개 소리를 내며 하우스 안을 난무하고 있다.활동하기 쉽도록 기온 등을 조절하는 것 외에도 벌통 옆에는 돌아온 벌의 에너지 보급을 위해 시럽도 두고 있었습니다.「농장에 있어서 벌은 생명선이기 때문에」라고 코바타케씨.

    동법인은, 타키이종묘에 있던 코바타케씨와 마츠미야씨, 카코가와시 출신의 카키츠보 토시히코씨(46)가 2021년 11월에 창업했습니다.

     타키이에서는, 카키츠보씨가 신규 사업이나 타업종 제휴, 코바타케씨가 컨설팅, 마츠미야씨가 연구 농장에 종사.매력이 있는데도 재배의 어려움이나 수확량이 적어 빛을 보지 못한 품종이 적지 않아 이들은 소비자에게 가치가 있는 채소를 시장에 유통시키고 싶다고 일념했습니다.

     22년 10월 말에 하우스가 완성.제1탄으로서 타키이와 전매 계약한 「기능성 토마토」의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리코핀과 감칠맛 성분인 글루탐산을 일반 토마토의 약 2배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바타케씨는 「데이터 농업이 보급되면, 작업의 효율화로 연결될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야채나 과일이 세상에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업에의 IT활용】 농가의 담당자 부족을 배경으로, 국가는 2020년 10월, 스마트 농업의 보급을 가속화할 방침을 세워 전국에서 2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시책의 한 축이 「농업 데이터의 활용 촉진」으로, 2년 이내에 거의 모든 농업 담당자가 임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습니다.

     

     

    先端技術を生かした「スマート農業」が各地で進む中、注目されているのがさまざまなデータを活用した栽培手法だ。国は「2025年までに農業の担い手のほぼ全てがデータを活用した農業を実践」と掲げる。兵庫県加古川市に昨秋、水や肥料やり、気温・湿度などをコンピューター管理し理想的な栽培に近づける「環境制御型ハウス」(約40アール)がお目見えした。運営するのは大手種苗会社出身の男性3人が立ち上げた農業法人「株式会社ゼブラグリーンズ」。スマート農業の現場を訪ねた。

    加古川市志方町の田園風景に三角屋根が九つ連なった巨大なハウスが現れた。「関係者以外立ち入り禁止」のドアをくぐり、出迎えてくれたのは発起人の一人でマーケティング担当の小畠諒将(りょうすけ)さん(32)。「これでハウス内の環境を確認、制御しています」とテーブルのノートパソコンを指さした。屋内外のセンサーと連動し、ハウス内の気温・湿度、日射量、二酸化炭素(CO2)濃度などが表示されている。

     栽培棟へ入る前に防護服を着る。閉鎖空間のため、病害虫などが侵入すると、あっという間に被害が広がるからだ。

     ここでは約4400株のトマトが栽培されている。まず驚いたのが茎の高さだ。4メートルの高さまで伸ばし、上部のフックに引っかけてつり下ろし、地表をはわせる。小畠さんによると、トマトのできる段数(房の数)が通常は5~10段とされるのに対し、約35段という規格外の多さ。こうすることで生産性を高めている。

     データ農業の鍵となるのが、ハウスの中心にある「調査株」といわれる5株。毎週水曜、神戸市出身で農場長の松宮周平さん(29)が茎の太さや葉の長さ・幅、成長点から花までの長さなどをチェックする。そこから必要な温度、光、水、CO2などの指標を判断し、パソコンに入力していく。

     後はコンピューターによる自動制御。日射量が多ければ遮光カーテンが閉まり、暑ければ外壁のビニールや天窓が開いて外気を取り入れる。光合成を助けるため、CO2濃度が下がれば、発生装置が稼働する。「トマトは極端な環境の変化に弱い。常に屋外の天候を意識しながらデータを管理している」と松宮さん。

     データ以外に重要な役割を果たすのが、受粉を担う在来種のクロマルハナバチだ。ハウス内にある二つの巣箱で飼育。大きな羽音を立ててハウス内を飛び交っている。活動しやすいよう気温などを調整するほか、巣箱のそばには、帰って来たハチのエネルギー補給のためシロップも置いていた。「農場にとってハチは生命線なので」と小畠さん。

    同法人は、タキイ種苗にいた小畠さんと松宮さん、加古川市出身の柿坪俊彦さん(46)が2021年11月に起業した。

     タキイでは、柿坪さんが新規事業や異業種連携、小畠さんがコンサルティング、松宮さんが研究農場に従事。魅力があるのに栽培の難しさや収穫量の少なさから日の目を見なかった品種は少なくなく、3人は「消費者にとって価値のある野菜を市場に流通させたい」と一念発起した。

     22年10月末にハウスが完成。第1弾として、タキイと専売契約した「機能性トマト」の栽培を始めた。抗酸化作用があるリコピンやうまみ成分のグルタミン酸を一般的なトマトの約2倍含んでいる。小畠さんは「データ農業が普及すれば、作業の効率化につながるだけでなく、より多様で魅力的な野菜や果物が世に出てくる」と期待する。

     【農業へのIT活用】 農家の担い手不足を背景に、国は2020年10月、スマート農業の普及を加速化する方針を打ち出し、全国で200以上のプロジェクトが進む。施策の柱の一つが「農業データの活用促進」で、2年以内にほぼ全ての農業の担い手が取り組むという目標を掲げている。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