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결제 고속버스 앱형 선불카드 연계는 일본 최초

 

마루베니는 알피코 교통이 운행하는 고속버스 나가노-마쓰모토 선 일부 구간에서 일본 최초로 얼굴 인증 기술과 앱형 선불카드를 연계한 얼굴 인증 결제 실증 실험을 5월 1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정액 운임 구간에서 사전에 얼굴 등록을 한 이용자의 얼굴을 판별·인증하고, 그 후 자동으로 개인 앱형 선불카드에서 출금합니다. 승차 시에는 얼굴을 인증하기 위해 차내에 설치된 태블릿 단말기를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므로 스마트폰이나 현금, 교통계 IC카드 등을 꺼낼 필요가 없어 양손이 막혀 있거나 스마트폰이나 현금을 잊어버려도 운임 정산이 가능합니다.

실시기간은 7월 14일까지이며 응모하면 실증실험 참가가 가능하다.모니터 모집은 실증실험 종료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시 노선은 알피코 교통고속버스 나가노-마쓰모토 선 중 나가노 지구 나가노도 아즈미노, 나가노 지구 마쓰모토 인터앞·마쓰모토 버스 터미널·마쓰모토 합동청사.나가노 지구의 대상 정류장은 쇼와도리, 나가노현청, 나가노역, 나가노버스터미널, 단바시마바시 미나미, 고전장, 나가노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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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증실험에서는 얼굴인증 결제 플랫폼 개발을 마루베니 네트워크 솔루션즈, 얼굴인증 기술 개발을 R.D.Works, 결제 기능 개발을 애플라스에 각각 위탁해 얼굴인증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앱형 선불카드는 어플러스에 의한 「BANKIT」를 활용. BANKIT상의 얼굴 인증 미니 앱을 사용해 자신의 얼굴 화상을 사전 등록함으로써 이용 가능해집니다. 운임 지불은 승차 시마다 앱 내에서 인출됩니다. 

마루베니에서는 얼굴 인증 기술에 의한 스타디움 입장 관리나 대학에서의 출석 관리 등의 실증 실험을 실시해 왔습니다.이번 실증실험에서는 결제와의 연계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고, 결과를 토대로 대중교통이나 이용자의 빈손 요구가 높은 분야에 있어서 얼굴 인증 결제의 조기 사업화를 목표로 합니다.

 

丸紅は、アルピコ交通が運行する高速バスの長野-松本線の一部区間において、日本初となる、顔認証技術とアプリ型プリペイドカードを連携させた顔認証決済の実証実験を、5月10日より開始した。

 

定額運賃区間にて、事前に顔登録をした利用者の顔を判別・認証し、その後自動で個人のアプリ型プリペイドカードから引き落としを行なう。乗車時には、顔を認証するために車内に設置されたタブレット端末をのぞき込むだけなので、スマホや現金、交通系ICカードなどを取り出す必要がなく、両手がふさがっていたり、スマホや現金を忘れたりしても、運賃の精算ができる。

実施期間は7月14日までで、応募することで実証実験への参加が可能。モニター募集は実証実験終了まで行なっている。

実施路線はアルピコ交通高速バス 長野-松本線のうち、長野地区⇔長野道安曇野、長野地区⇔松本インター前・松本バスターミナル・松本合同庁舎。長野地区の対象停留所は昭和通り、長野県庁、長野駅、長野バスターミナル、丹波島橋南、古戦場、長野IC。

今回の実証実験では、顔認証決済のプラットホーム開発を丸紅ネットワークソリューションズ、顔認証技術の開発をR.D.Works、決済機能の開発をアプラスにそれぞれ委託し、顔認証決済プラットホームを構築している。

アプリ型プリペイドカードはアプラスによる「BANKIT」を活用。BANKIT上の顔認証ミニアプリを使って自身の顔画像を事前登録することにより利用可能となる。運賃支払は、乗車の都度アプリ内で引き落とされる。

丸紅では、顔認証技術によるスタジアムへの入場管理や大学での出席管理等の実証実験を行なってきた。今回の実証実験では決済との連携が正常に動作することを確認し、結果を踏まえて、公共交通機関や利用者の手ぶらニーズが高い分野における顔認証決済の早期事業化を目指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