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체크리스트 (보건증 관리대장) 양식 무료 다운로드 및 작성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게음식업에서 종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보건증의 유효기간을 보다 손쉽게 체크할 수 있는 양식인 보건증 체크리스트를 무료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도록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선 보건증이란 무엇일까요? 보건증이란 식품 및 유흥업 종사자의 경우 식약처, 복지부 등 법령에 따라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진단 의무 이행을 위해 보건소 등에서 건강진단 실시 후 받는 발급 증서를 뜻합니다. 과거에는 보건증이라고 불렸으며, 현재는 건강진단결과서라고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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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법 제40조에 따르면 식품이나 유흥업 영업자 및 그 종업원은 반드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며,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가 타인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영업자에서 종사할 수 없는 것으로 규정되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식품업 (휴게음식업) 대표적으로 카페, 햄버거, 피자 및 외식업 등 식품과 관련된 업종에서 근무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건증이 있어야 하며 보건증이 없는 경우 근무 자체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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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근무자 (아르바이트 포함)와 사업주는 반드시 보건증을 매장에 비치하고 있어야 하며, 보건증의 유효기간은 검진일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만료 전 반드시 갱신을 해주셔야 합니다. 갱신을 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으로 방문하셔서 재검사를 받아주시면 됩니다. 보통 검사 후 발급까지 평균적으로 5일~ 7일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1달정도 전에 미리 갱신하여 매장에 비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보건증 검사 항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

식품 위생 분야의 종사자인 경우에는 검사 항목이 전염성 피부질환, 장티푸스, 폐결핵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3가지 항목 모두 정상으로 판정을 받아야 하며, 한가지 항목이라도 정상으로 판정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반드시 재검사를 실시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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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진단결과서 (보건증) 과태료는 어떻게 될까요?

보건증을 갱신하지 않거나 발급 받지 않은 상태로 근무하다가 적발될 시 해당 업소는 벌금 및 징역형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주 뿐만 아니라 종업원에게도 벌금이 가해지기 때문에 보건증의 발급과 갱신 등의 관리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과태료는 횟수가 더해질 수록 금액도 올라가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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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종업원의 과태료는 1차 적발시 10만원 / 2차 20만원 / 3차 3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사업주의 경우 최소 30만원에서 ~ 최대 150만원까지 과태료가 측정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건증 관리는 더욱 철저하게 해주셔야 하며 신규 근무자를 채용하게 될 경우 반드시 보건증 유무를 확인하신 후, 첫 근무 출근시 보건증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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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증 체크리스트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식품업에서 보건증은 상당히 중요하며, 반드시 잘 관리가 되어야 되는 서류중에 하나 입니다. 유효기간이 검진일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장기 근속자의 경우에는 어느순간 유효기간이 경과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보건증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포에서 근무하는 전 근무자의 보건증을 관리해 주신다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건증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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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진단결과서 (보건증) 체크리스트 양식 무료 다운로드 방법

 

보건증 체크리스트.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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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체크리스트 PD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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