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감독, 황희찬 극찬! "황희찬은 톱 플레이어다." (해외반응)

황희찬 선수의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프리머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멀티골을 작렬 시키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 펼쳐졌던 토트넘과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칭찬의 이끌어냈던 황희찬 선수는 이번 경기에도 선발 출장을 하며, 브루누 라즈 감독에게 확실한 신임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주전 측면 공격수였던 아다마 트라오레를 두 경기 연속으로 벤치로 보내며, 주전 자리를 차지한 황희찬 선수가 되겠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이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가 아닌,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 되면서 트린캉 선수, 라울 히메네스 선수와 공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는 전반 20분과 후반 13분에 두 골을 몰아치며 울버햄튼의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왔습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2연승을 달리며 2승 1무 4패, 승점 9점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시즌 원 소속팀인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18경기 0골 1도움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었던 황희찬 선수였기 때문에, 이번 울버햄튼에서 보여주고 있는 황희찬 선수의 골 결정력은 엄청난 대반전의 활약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 4경기 3골 기록 중)
울버햄튼 팬들은 황희찬 선수의 이런 활약에 힘 입어 '황희찬은 진짜 엄청난 영입이다.' ' 이 남자는 멈출수가 없다', ' 완전 영입해라'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희찬 선수는 팬 투표로 선정되는 KING OF THE MATCH를 64.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을 8.6점을 받으며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는 9점, BBC는 8.36점을 주며 역시, 황희찬 선수에게 최고의 평점을 줬습니다.

브루노 라지 감독은 오늘 경기 종료 후, 황희찬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엄청난 극찬의 말들을 남겼습니다.

* 감독 반응
1. He has adapted to the Premier League, he fits our way of playing because we need a player like him.
-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였으며, 그는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과 어울린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와 같은 플레이어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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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 believe the players want to play with the ball. Top players can enjoy our game and he is a top player, like the other guys.
- 나는 선수들이 공과 함께 플레이를 하고 싶어한다고 믿는다. 최고의 선수들은 우리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황희찬은 다른 선수들 처럼 최고의 선수이다. (탑 플레이어이다.)

3. I knew him before because when I was at Benfica I han some reports on him, But it's not just about Hwang,
- 나는 예전부터 황희찬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벤피카에 있었을때, 그의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황희찬만은 아니다.

4. What i want is to take the best from all the players.
- 내가 원하는것은 모든 플레이어중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를 데려오는 것이다.

5. It was a good feeling during the 90 minutes. We created a lot of chances. We found the right spaces to go and when you look back at the way we scored the two goals it's a good feeling from our side.
- 90분동안 좋은 느낌이었다.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우리는 좋은 공간을 발견했고, 우리가 기록한 두골의 대해서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리 팀에게 이것은 좋은 느낌이 든다.

6. We created the best chances to win the game.
-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창출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