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황희찬, 뉴캐슬전 멀티골 폭발! (해외 팬들 반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무대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 선수가 뉴캐슬전에서 멀티골을 폭발 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울버햄튼은 10월 02일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경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 경기에서 신입생 황희찬 선수가 2호골과 3호골을 작렬 시키며 바로 이 경기에 주인공이 된 것인데요, 지난번 토트넘과의 카라오바컵 경기에서 평점 7점대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황희찬 선수는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 이어서 이번 경기에도 프란시스코 트린캉, 라울 히메네즈와 함께 공격 조합을 이루며 2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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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 선수는 전반 20분, 라울 히메네스의 침투패스를 받아 빠르게 문전으로 대시하여 패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 골대를 노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 41분에는 뉴캐슬의 미드필더인 제프 헨드릭의 세컨 볼에 의한 동점골이 터지면서 전반전을 1-1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황희찬은 후반 58분, 중원에서 라울 히메네스가 건넨 공을 패널티박스 왼쪽으로 침투하여 반대 포스팅을 노리는 왼발 슈팅으로 깔끔하게 결정을 지으면서, 황희찬 선수는 프리머이리그 3호골을 기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몰리뉴 스타디움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황희찬의 리그 2,3호골로 역전승을 거두게 된 울버햄튼은 원더러스는 오늘 경기 승리로 리그 10위 (3승 4패, 승점 9점)로 올라가게 되면서 강등권으로 시작 했던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의 황희찬 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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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는 코리안 황소라는 별명에 걸맞게 저돌적인 움직임과 끊임없는 공간창출을 시도하며 뉴캐슬의 수비진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경기로 황희찬 선수는 평점 8.62점을 받았으며,득점 2점과 패스 성공률 86%, 드리블성공 2회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황희찬 선수는 후반 추가시간 근육 경련을 호소하였고,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아마다 트라오레와 교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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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팬들 반응 모음 (맛보기 1개 제공)

1. HWANG GANG IS ALLIVE AND WELL

- 황희찬은 살아있고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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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wang was fantastic last coupe of weeks we got our no9 back to near his beat

- 황희찬은 최근 몇 주 동안 환상적이었다. 우리의 9번 선수를 다시 그의 모습으로 돌려 놓았다.

(황희찬 선수가 히메네스 선수를 부활시켰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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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rilliant and identical goals! Looks like his feet can curve in an impossible manner! wow

- 굉장히 훌륭한 골을 기록했다. 그의 발은 불가능한 방식으로 꺾여질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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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e is only 15m. Sing up. right now.

- 황희찬의 몸 값은 1,500만 파운드에 불가하다. 완전 영입해라.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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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eung min son of the wolves.

-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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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HE MAN CANNOT BE STOPPED

- 황희찬은 멈출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