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카메라가 달리고 있는 것 같아! 요도바시의 포장 버스를 '평생 찬양하고 싶다'고 화제 디자인 탄생의 계기는?일본소식 2023. 5. 19. 23:39
카메라가 달리고 있는 것 같아! 요도바시의 포장 버스를 '평생 찬양하고 싶다'고 화제, 디자인 탄생의 계기는 어떻게 될까? 타이어를 카메라 렌즈로 찾아낸 요도바시 카메라의 랩핑 버스가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트위터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네도라보 편집부에서는 이 디자인 탄생의 계기에 대해 요도바시 카메라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화제의 계기가 된 것은, Twitter 유저, 큐슈의 신쾌속씨에 의한 투고. 붉은색 차체의 타이어 상부에는 렌즈를 오려낸 일안반사식 카메라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타이어가 렌즈처럼 멋지게 빠져있어서, 멀리서 보면 카메라가 달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큐슈의 신쾌속씨가, 이 사진과 함께 「생각한 사람을 평생 찬양하고 싶다」라고 트윗하자, 「잘 생각했네요」 「이 버스가 ..
-
가치 있는 채소를 시장에 스마트농업, 생명선은 데이터와 벌 '환경제어형 하우스'를 찾아일본소식 2023. 5. 14. 02:02
첨단 기술을 살린 '스마트 농업'이 각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것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재배 기법입니다. 국가는 「2025년까지 농업의 담당자의 거의 모든 것이 데이터를 활용한 농업을 실천」이라고 내세웁니다. 효고현 카코가와시에 작년 가을, 물이나 비료주기, 기온·습도등을 컴퓨터 관리해 이상적인 재배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제어형 하우스」( 약 40아르)가 선보였습니다. 운영하는 곳은 대형 종묘회사 출신 남성 3명이 세운 농업법인 '주식회사 제브라그린스'. 스마트농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가코가와시 시카타초 전원 풍경에 삼각 지붕이 아홉 개 이어진 거대한 하우스가 나타났습니다.「관계자 이외 출입 금지」의 문을 뚫고, 마중해 준 것은 발기인의 한 사람으로 마케팅 담당의 코바타케 료스케씨(3..
-
2024년 발사 예정 '목조 인공위성' 소재는 후박나무로 – 10개월간의 폭로실험으로 확인일본소식 2023. 5. 14. 01:12
스미토모 임업(도쿄도 치요다구)은 5월 12일, 교토 대학과 2022년 3월부터 임해 온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에서의 목재 우주 폭로 실험」에서 약 10개월간의 우주 공간에서의 목재 시험체의 폭로 실험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1월 시험체는 지구로 귀환.미 항공우주국(NASA)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를 거쳐 3월 목재 시험체를 수리했다고 합니다. 외관과 질량 등을 측정하는 1차 검사에서는 목재의 갈라짐이나 휘어짐, 벗겨짐 등이 없으며 온도 변화가 크고 강력한 우주선이 난무하는 극한 우주환경에서도 시험체 열화는 극히 경미하고 재질은 안정적이어서 목재의 뛰어난 내구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발사를 계획하고 있는 목조 인공위성 '리니 사트' 1호기에 사용할 수종..
-
안면인식결제 고속버스 앱형 선불카드 연계는 일본 최초일본소식 2023. 5. 14. 00:47
마루베니는 알피코 교통이 운행하는 고속버스 나가노-마쓰모토 선 일부 구간에서 일본 최초로 얼굴 인증 기술과 앱형 선불카드를 연계한 얼굴 인증 결제 실증 실험을 5월 1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정액 운임 구간에서 사전에 얼굴 등록을 한 이용자의 얼굴을 판별·인증하고, 그 후 자동으로 개인 앱형 선불카드에서 출금합니다. 승차 시에는 얼굴을 인증하기 위해 차내에 설치된 태블릿 단말기를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므로 스마트폰이나 현금, 교통계 IC카드 등을 꺼낼 필요가 없어 양손이 막혀 있거나 스마트폰이나 현금을 잊어버려도 운임 정산이 가능합니다. 실시기간은 7월 14일까지이며 응모하면 실증실험 참가가 가능하다.모니터 모집은 실증실험 종료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시 노선은 알피코 교통고속버스 나가노-마쓰모토 선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