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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복통, 설사, 변비 원인 증상 및 치료법 알아보기 (과민성 대장증후군)
    생활필수정보 2023. 8.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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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작스런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복통, 변비, 설사 등의 대한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등의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소처럼 외출을 하였는데 갑작스런 복통, 설사 등이 일어났던 경험이 있으실까요? 그렇다면 왜 그런 것일까요? 이 모든 증상은 스트레스가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가 복통·설사·변비·복부 불쾌감·복부 팽만감 등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일으킬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보다 주의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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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통 설사 변비 큰 원인 스트레스

    소화관의 기능은 자율 신경에 의해 자기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자율신경이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아 컨트롤 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소화관 기능에도 이상이 생기고 복통·설사·변비 등이 일어납니다.

    어느 장기든 많든 적든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민감한 장기라고 알려져 있는 것이 '장'입니다. 배가 따끔따끔 아픈 경우는 스트레스가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시상하부에 있는 방핵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CRH)의 양이 증가합니다. 이 호르몬은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해서 혈압이나 심박수를 상승시키고 동시에 장 운동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복통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소화된 음식은 약 20시간 이상에 걸쳐 천천히 장내를 지나고 그 사이 음식에 포함된 수분이 장으로 흡수됩니다.이에 따라 변이 적당한 경도가 되어 배출되는 구조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장이 과도하게 움직이면 소화된 음식물이 평소보다 빨리 장을 통과해 버리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한 채 배출되게 되어 설사나 물설사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변비의 경우는 이와는 반대로 스트레스의 영향 등에 의해 장 운동이 둔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소화된 음식물이 배출되지 않은 채 장내에 장시간 머무름으로써 수분이 너무 흡수되어 딱딱해지고 배출되기 어려워 변비가 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 

     

    과민성대장증후군(IBS/irritable bowel syndrome)이란 검사를 해도 장에 염증 궤양 내분비 이상 등이 나타나지 않는데도 복통 설사 변비 복부팽만감 복부불쾌감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병입니다.

    인간관계나 일 등 스트레스나 긴장을 느끼는 장면이 되면 갑자기 심한 복통이나 변의에 휩쓸려 화장실에서 배변을 보면 진정되지만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갑작스러운 복통이나 변이 발생함으로써 QOL(삶의 질) 저하로 이어집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 수는 많아 전체 인구의 5~10명 중 1명이라고도 합니다.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르고, 그 중에는 증상이 경미하기 때문에 자신이 과민성 장증후군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예시

    1. 통근 중인 전철이나 버스, 차 안에서 갑자기 배가 아파진다.
    2. 긴장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변을 보거나 배가 아파진다.
    3. 배가 아파 화장실에서 나올 수 없게 되어, 일이나 예정에 지각해 버리는 통근 전철을 탈 수 없다.
    4. 외출중이나 여행중에 갑자기 배가 아픈 경우가 많아, 외출하는 것이 두렵다.
    5. 통근 열차에서 반드시 복통이나 생기기 때문에 각 역 정차에만 탈 수 있다.
    6.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발생 되면 변비가 생긴다.
    7 . 긴장을 하거나, 중요한 일정이 있거나, 예정인 경우 배가아프다.

    그러나 위와 같은 고민이 있거나 출퇴근 중이나 업무 중, 외출 중 등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소화기내과나 내과에서 자세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복통이나 설사, 변비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가스가 차서 속이 답답하다, 방귀를 참지 못하고 방귀가 자주 나오는 '복부팽만감'이나 배가 꼬르륵거리는 '복부불쾌감'도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중 하나입니다.

    또한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은 복부 이외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화기 증상
    트림이 멈추지 않고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등

     

    ·전신 증상
    두통, 머리가 생각나고 어지럽고 어깨결림, 척추통증, 쉽게 피로해지는 등

     

    ·정신증상
    우울증세, 불안감, 불면증 등

     

    계속 참다 보면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인한 복통이나 설사, 변비나 우울증세, 불안감을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괴로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및 개선방법

     

    장내 환경을 정돈하기 위해서는 식사의 재검토가 중요합니다. 커피 등 카페인류, 향신료 등 자극이 강한 음식, 지질이 많은 식사, 우유나 유제품, 술은 배를 느슨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합시다.

    변비에 좋다고 알려진 식이섬유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 두 종류가 있는데 변비형의 경우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장에 부담이 됩니다.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도록 합시다.

     

     



    또 과민성 장증후군 식이요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저FODMAP(포드맵)식'입니다.FODMAP은 소장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고 대장에서 발효되기 쉬운 당질로, 이를 자제한 식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저FODMAP 식으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FODMAP을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는 밀, 양파, 캐슈넛과 피스타치오, 사과, 병아리콩, 렌즈콩, 우유 등 유제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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