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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경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식재료 5가지 알아보기
    생활필수정보 2023. 8. 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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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은 피부미용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외부 케어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빛으로부터 몸을 가리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식사를 섭취함으로써 내부로부터의 케어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식재료 5가지와 자외선 차단에 좋지 않은 식재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자외선 차단에는 피부 항산화력을 높이거나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영양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태양에서 발생된 태양광 스펙트럼 중 가시광선 보다 짧은 파장의 선을 의미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자외선은 많은 곳에서 발생하며,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암 등의 질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장시간 노출에 따른 눈 매질 방해, 염색, 기관지염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외출 전에는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낮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외출을 자제하고, 그루밍함을 인한 노출 최소화도 중요합니다. 

     

    자외선은 건강한 피부의 비타민 D 생성에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양과 방법으로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와 건강을 지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외출 전 및 후에는 피부를 충분히 보호하도록 합시다.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식재료

     

    비타민C
    레몬이나 딸기 등 감귤류나 붉은 과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복구하는 작용이 있습니다.또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기미와 주근깨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비타민E
    견과류와 종자류, 식물유 등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E는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작용이 있습니다.또한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리코핀
    토마토, 수박 등 붉은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된 리코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특히 가열된 토마토에는 리코핀이 풍부하기 때문에 토마토 소스나 토마토 주스 등을 추천합니다.

     

     

     

     


    폴리페놀
    녹차, 포도 등 음료와 과일에 많이 함유된 폴리페놀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미백 효과와 항염증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특히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기미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코엔자임Q10
    고기나 생선, 계란 등 동물성 식품이나 콩 등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코엔자임 Q10은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작용이 있습니다.또 자외선에 의해서 감소하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을 보호함으로써 피부 탄력과 탄력을 유지하는 효과도.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고 수분 보충을 자주 하며 야식을 자제하는 것도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부 미용의 기본이 됩니다.또한 아래와 같은 식재료는 삼가도록 합니다.

     

     

     

     

     

     

     

     

     

     

     

     

     

     

    자외선 차단에 좋지 않은 식재료

     

    설탕
    체내에서 산화되기 쉽고 활성산소를 늘리는 원인이 됩니다.또 설탕과 단백질이 결합해 AGEs(종말당화산물)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의 열화를 촉진하고 피부 탄력과 탄력을 잃게 됩니다.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부 노화와 기미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합시다.

    카페인
    이뇨작용이 있어 수분 부족과 영양소 배출을 촉진하고 피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에 300mg 이하가 기준. 커피 1잔(150ml)에는 약 80mg, 홍차 1잔(150ml)에는 약 40mg, 녹차 1잔(150ml)에는 약 30mg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습니다.

     

     

     



    알코올
    체내에서 분해될 때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늘리기 때문에 체온이 상승하고 발한량이 늘어나므로 수분 부족과 영양소 배출을 촉진하여 피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알코올 섭취량은 하루에 20g 이하가 기준입니다. 맥주 중 맥주잔 1잔(500ml)에는 약 20g, 사케 일합(180ml)에는 약 22g, 와인잔 1잔(120ml)에는 약 11g의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 대책에는 외부로부터의 케어뿐만 아니라 내부로부터의 케어도 중요합니다.효과적인 식재료를 매일 식사에 도입하여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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