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000 4500 실수령액 확인하는 방법. 대한민국 상위 몇 퍼센트에 속할까?

 

연봉 4000 실수령액 확인하는 방법. 대한민국 상위 몇 퍼센트?

연봉 4000이라는 숫자는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돈을 받는 직장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대리 마지막 호봉이나, 과장으로 첫 진급을 하게 되면 받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갈망하게 되고, 사회 초년생에게 있어서는 나에게 오지 않을것 같은 꿈같은 액수이기도 합니다. (기업마다 연봉 체계게 다르기 때문에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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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연 연봉 4000만원을 받게 될 경우 실수령액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연봉 4000 실수령액과 확인하는 방법과 대한민국에서 상위 몇 퍼센트에 속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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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000 실수령액은 어떻게 될까?

사실 연봉 4000으로 계약이 되어 있어도 성과급, 상여금, 각종 수당 등의 따라서 연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봉 4000 실수령액을 게산하기 위해서는 계약 연봉만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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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000의 실수령액은 세전 급여와 세후 급여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실수령액을 계산할때는 세전과 세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연봉 4000만원이라고 해서 단순히 4000만원에서 12개월을 나눈 값인 333만원을 매월 받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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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대한민국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납세의 의무라는 것을 지게 됩니다. 또한 4대보험이라는 것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4대보험을 통해 국민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을 대처할 수 있습니다.)

 

 

 

 

 

 

• 국민연금 : 월 소득액의 4.5% 공제
• 건강보험 : 월 소득액의 3.495% 공제
• 장기요양 : 건강보험 금액에서 12.27% 공제
• 고용보험 : 월 소득액의 0.9% 공제
• 소득세 : 7세 이상 20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국세청의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자료를 기준으로 공제
• 지방소득세 : 소득세의 10%를 공제
• 비과세액 : 월 소득액에서 세금을 공제하지 않는 금액 / 식대 10만원이 기본이며 상황에 따라 수정 가능

 

 

 

연봉 4000인 경우 국민연금 145,480원, 건강보험 113,000원, 장기요양보험 13,860원, 고용보험 29,090원, 소득세 107,990원, 지방소득세 10,790원을 공제한 세후 금액인 2,913,120원을 매월 급여로 지급받게 됩니다. 즉 연봉 4000의 세후 실수령액은 34,957,440원입니다. 약 3500만원 정도 됩니다. (월 290만원)

 

 

 

 

연봉 4500인 경우 국민연금 164,250원, 건강보험 127,560원, 장기요양보험 15,650원, 고용보험 32,850원, 소득세 159,330원, 지방소득세 15,930원을 공제한 세후 금액인 3,234,430원을 매월 급여로 지급받게 됩니다. 즉 연봉 4500의 세후 실수령액은 38,813,160원입니다. 약 3900만원 정도 됩니다. (월 323만원)

 

 

 

연봉 4000 대한민국 상위 몇%에 속할까?

몇년 전 발표된 자료의 따르면 20대의 평균 소득은 230만원, 30대는 350만원, 40대는 400만원 , 50대는 380만원 60대는 220만원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7년 기준 근로소득 분위별 연말정산 현황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상위 30%의 해당되는 인당 총 급여는 4,618만원이었습니다. 따라서 연봉 4000만원은 상위 35~36% 정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