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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 흘림의 원인과 신진대사를 좋게하는 방법 알아보기
    생활필수정보 2023. 9. 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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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땀 흘림의 원인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의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여러분은 이런 착각을 하고 있지 않나요? 사실 땀을 잘 흘린다고 해서 반드시 대사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대사가 잘 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원인은 기초 대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땀을 잘 흘리기 어려운 사람뿐만 아니라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대사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사가 잘 안 돼서 땀을 많이 흘리는 원인과 대사를 좋게 하고 살을 빼기 쉬운 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땀 흘림의 원인과 신진대사를 좋게하는 방법 알아보기

     
     
     

     
     
     

    기초대사와 신진대사의 관계

     

    다이어트나 미용을 신경 쓸 때 자주 보고 듣는 말이 대사.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초 대사'와 모발·손톱의 다시 태어나거나 피부 턴오버 등 오래된 것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새 것으로 교체하는 '신진 대사'라는 말은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을까요?

    하루 소비 에너지량을 크게 나누면 약 60%를 차지하는 기초 대사, 약 20~30%를 소비하는 생활 활동 대사, 약 10%를 차지하는 식사 유발성 체열 생산(DI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초대사란 가만히 있어도 심장을 움직이거나 혈액을 공급하는 등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에너지 소비를 말하며 간, 뇌, 근육 순으로 소비됩니다. 생활활동대사란 일상생활의 동작이나 운동 등으로 몸을 움직였을 때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를 말하며 기초대사 다음으로 하루 소비량이 큰 대사입니다. 식사유발성 체열생산은 사람이 식사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로 식사로 몸이 뜨거워지는 것이나 제대로 먹고 다이어트하는 방법도 식사유발성 체열생산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대사가 나빠지면 체온이 떨어지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피하지방을 축적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됩니다. 반대로 근육을 붙이는 등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에너지 대사가 올라가면 살이 잘 찌지 않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땀 흘림의 원인과 신진대사를 좋게하는 방법 알아보기

     
     

     
     
     
     

    대사가 좋지 않아서 땀을 흘리는 이유

     

    ①냉증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냉증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데도 손발 등의 말단이 차가운 사람은 '숨은 냉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땀을 흘리는 것은 필요 이상으로 올라간 체온을 식히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 땀을 흘리는 경우는 몸이 불필요한 수분을 축적하고 있는 것이 원인인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다, 수분 배출이 잘 되지 않는다, 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사를 올려 나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숨은 냉증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많다고 알려져 있어 내장의 기능과 기초 대사 수준이 떨어져 식사를 지방으로 축적하기 쉬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②숨은 비만

    뚱뚱한 사람뿐만 아니라 평균적인 체형이나 마른 사람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숨은 비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숨은 비만에서는 내장지방이 두꺼워지고 피하지방과 마찬가지로 몸에 열이 쉽게 쌓이기 때문에 체온 조절을 위해 땀의 양이 많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③운동 부족

    만성적으로 운동 부족에 빠진 사람은 땀을 흘릴 기회가 적기 때문에 땀샘이 쇠약해져 몸 전체에서 흘리는 땀의 양은 적어도 몸의 일부만으로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땀이 고이기 쉬운 겨드랑이를 비롯하여 가능하면 땀을 흘리고 싶지 않은 장소에 자주 땀을 흘리게 되므로 '갑자기 땀이 많이 난다'고 느꼈을 때는 운동 부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④스트레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을 '정신성 발한'이라고 합니다.손바닥이나 발바닥 등 국소에 대량으로 땀을 흘리거나 몸 전체의 발한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⑤식사 내용

    식사 내용이 원인이 되어 대량으로 땀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향신료와 육류, 술 등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땀샘이 자극되어 특히 얼굴과 머리에 땀을 흘리기 쉬워집니다. 땀이 신경 쓰이는 것 같으면 식사 내용의 재검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 흘림의 원인과 신진대사를 좋게하는 방법 알아보기

     
     
     

    살을 빼기 쉽고 대사가 좋은 땀을 흘리는 몸 만들기

     

    처음 소개한 기초대사, 생활활동대사, 식사유발성열생산의 세 가지 대사량을 효율적으로 올리고 근육을 늘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살을 빼기 쉬운 좋은 땀이 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①기초 대사를 올리다

    기초 대사를 올리기 위해 실천하고 싶은 습관으로 우선 기상 후 스트레칭을 도입하는 것은 어떨까요. 스트레칭에는 자율 신경을 정돈하고 혈류를 좋게 하는 기능이 있어,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스트레칭을 하면 1일 기초 대사를 올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아침에 한 잔의 물이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도 기초대사를 좋게 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근육과 뇌, 장기들에 대한 접근도 평소에 하고 싶다. 평소 등 큰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스쿼트를 하거나 내장의 기능을 좋게 하기 위해 적절한 수면과 식습관을 중요시하거나 뇌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는 등 평소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②생활 활동 대사를 올리다

    정해진 시간이 없어도 약간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의 생활 활동 대사를 올릴 수 있습니다.

    출퇴근이나 일, 가사, 공부 등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삐걱삐걱 행동하기,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 사용하기, 한 정거장 걷기, 앉아 있을 때 가슴 펴고 자세 바로 잡기 등 일상 동작을 의식하는 것이 좋다. 이것만으로도 생활 활동 대사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양치질을 할 때는 발끝으로 서서 보기, 책상 아래에서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등 하면서 운동도 효과적이므로 꼭 도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③식사 유발성 열생산을 높이다

    마지막으로 식사 유발성 열생산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습관을 소개합니다.

    먼저 식사 20~30분 전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면 먹을 때 식사 유도성 열생산이 높아집니다.식사 내용이나 식사 방법에서는 가급적 따뜻한 것을 잘 씹어 먹도록 유의해 대사량이 증대되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효과적. 늦은 밤 식사는 위장에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식사 유도성 열생산이 낮아지는 시간대이므로 가능한 한 아침형 식생활로 옮겨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땀 흘림의 원인과 신진대사를 좋게하는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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