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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한국의 귀중한 보물' 관심? 이강인 영입에 나선다. 이적 제안 조건은?스포츠소식 2023. 6. 7. 01:19반응형반응형
올 시즌 라리가 최종 순위 3위로 마무리를 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가올 새 시즌을 위해 올 여름 창의적인 선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요르카의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2)의 대해 1월에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그 이후에도 이적 관련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마다 정확한 설명은 다르지만, 현재 이강인 선수의 바이아웃 금액은 2000만 유로 (약 280억원)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선수 영입의 가장 적극적이면서도 바이아웃 부분의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는 입장을 취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 정식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직 정식 제안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계약 체결에 나서고 있으며 아틀레티코는 이적료 외에 선수를 양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적료에 선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실마리를 찾으려 하는 것으로 예상)현재까지 나온 내용을 종합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적 제안 조건은 1500만 유로 (약 211억원)에 슈퍼 크랙으로 불리는 로드리고 리켈메의 임대 입니다.
리켈메는 라리가에서 34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게임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어, 마요르카 입장에서는 안성맞춤인 카드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36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귀중한 보물'이 라리가 빅클럽으로 발돋움할지 주목됩니다.반응형'스포츠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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