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부활한 포켓몬 비행기 드디어 공개! 55m의 초거대 포켓몬 & 기내에도 포켓몬?!

 

 

7년 만에 부활한 포켓몬 비행기 드디어 공개!  55m의 초거대 포켓몬 

ANA(전일본공수)가 2023년 6월 4일부터 취항시키는 포켓몬사와 콜라보레이션한 새로운 특별 도장기 「피카츄젯 NH」. 취항 전날인 3일, 그 실제 기기가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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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에서는 2016년까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등에서 전개되고 있는 「포켓몬(포켓몬스터)」과 콜라보한 「포켓몬 제트」시리즈를 운항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피카츄 제트 NH는 프로젝트야말로 다르지만 포켓몬 도장 ANA기가 7년 만에 부활한 형태입니다.

 

 

 

피카츄 제트 NH는 포켓몬사가 전개하는 하늘을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에 ANA 그룹이 참여한 것으로 보잉 787-9 국제선 사양기 JA894A가 담당합니다. 이 비행기의 도장 작업은 기체 자체의 정비 작업과 병행해 5월 8일부터 개시되어 6월 2일 밤에 하네다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피카츄 제트 NH의 디자인은 리자몽 라티아스 라티오스 등 하늘을 나는 포켓몬들이 전 세계에서 모여 하늘을 나는 피카츄와 함께 모두 희망의 빛으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크게 그려진 임팩트가 있는 레쿠쟈. 기체에 그려져 있는 레쿠쟈 페인트 크기는 공식 사이트 상의 이 캐릭터의 공표치보다 훨씬 큰 55m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의 기창 밖에 보이지 않는 위치에도 포켓몬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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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포켓몬기' 기내는 어떤 느낌일까요?

기내 디자인도 특별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헤드레스트 커버는 시트의 네이비 컬러를 살린 특별 사양의 것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CA(승무원)는 서비스 시 '피카츄'를 조합한 블루와 핑크색 특별 도장기 오리지널 디자인을 착용하고 따뜻한 음료, 차가운 음료용으로 각각 다른 특별 디자인의 종이컵을 사용하여 음료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칵테일 냅킨도 '포켓몬' 사양입니다.

 

 

 

또, 동 비행기 탑승시에는 포켓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BGM(보딩 뮤직)이 흐르고,  탑승자에게는 목찰이나 스티커와 같은 기념품도 배부될 예정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기체에는 각 세대의 비행 타입 포켓몬을 그렸습니다. 특별 디자인에서 특히 신경 쓴 것은 레쿠쟈로, 여기에는 도전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 항공기의 국제선 정기편 취항 첫 편은 4일 오전 10시 50분 출발 NH847편(하네다→방콕)으로 이후 2023년 10월까지는 하네다방콕선, 하네다싱가포르선, 하네다호놀룰루선 등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비행기는 이 도장을 입고 약 5년간의 운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